본문 바로가기

먹고살거/KPI

[웹지식]액티브X 이 골칫덩어리~~~

액티브X

윈도 사용자들이 인터넷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개발한 것으로,

기존의 응용 프로그램으로 작성된 문서 등을 웹과 연결시켜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위해 고안되었으며, 실생활 페이지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내려받기되어 설치된다. 선 마이크로시스템스사의 자바(Java)에 대항하는 기술이다.

 

윈도8과 함께 온 IE10…액티브X∙플래시의 운명은?

 

터치에 최적화된 새로운 IE에서는 액티브X 플러그인이 지원되지 않는다. 회사 측은

“터치에 최적화된 IE10에서 별도의 플러그인을 설치하는 불편을 줄여 사용자 경험의 편리성을

증대하고, 배터리 수명 증가, 사용자의 보안, 신뢰성 및 개인정보 보호 향상을 이룰 수 있다”

고 설명했다.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96714

IE10은 또다른 브라우져이다. 모바일과 같다고 생각하면 되는것일까??

참 어려운 IE인것같다. 현실적인 걱정으로 이걸 또 어찌 맞추나 싶기도 하다.

ie6이 사라지기 시작한지 얼마안되었는데 ie7 이 골치덩어리도 남아있고 ,ie8,ie9...다 맞추기 얼마나 힘겨운것들인가 다른브라우져들처럼 스스로 업뎃하면 좋으련만..

window7의 공용화도 아직 안된상태에서 window8이 나와 더 헷갈린다.

뭐 사용하는 사용자 마음이지만...항상 급한 감이있다.

 

“액티브X·IE 때문에 이용자 떠난다”

 

액티브X는 IE 이외의 웹브라우저와 모바일 환경은 물론, IE를 개발한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시한 윈도우RT에서조차 작동하지 않는다. 또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경로로 악용돼, 방송통신위원회가 사용을 자제하라고 권고하는 형편이다. 이게 지금 상황이지만, 액티브X를 설치하지 않으면 온라인 결제나 온라인 금융거래를 이용하기 어려운 건 문제라고 오픈웹은 꼬집었다.

 

http://www.bloter.net/archives/134949

액티브X는 IE를 위해 만들어진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브라우져들에서는 사용될수가 없는것이고,

웹사이트를 만드는 회사들은 사용자가 많은 IE를 기준으로 개발을 해놓았기때문에

다른 브라우져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제한을 두게 되었던 것이다.

사용자라면 당연히 이용하기 편한 IE를 사용하지 않겠는가?

 

“액티브X 퇴출”…민간 프로젝트 뜬다

 

올브라우저(http://allbrowser.org/allbrowser.html)는 12월 중 열릴 예정이다.

참, 올브라우저 웹사이트가 열리길 기다리는 게 괴로운 웹사이트 운영자, 특히 결제 관련한 담당자에게 팁이 될 정보를 미리 전한다. 올브라우저 프로젝트의 김기창 교수는 방화벽, 키보드 해킹 방지 프로그램, 공인인증서 3종 세트를 피하고 웹사이트를 만들 방법을 알려줬다. 액티브X와 같은 플러그인 없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할 때 유용한 팁이다.

 

http://www.bloter.net/archives/135504

보안에 취약한건 아니지만 IE에 국한되어있는 액티브X,

민간 프로젝트라는 것에 대해 좀 안타깝게 느껴지는 타이틀이다.

하지만... 컨텐츠안에는 민간과는 관련된것같지 않은 공기업의 예가  더많다.

이걸 민간이 해결하는것이 맞는것인가 의문이 든다.

모든 브라우져를 쉽게 에러없고 간편하게 사용할수있는 부가 프로그램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개인적생각

모든 한국사람들이 제일먼저 접하게 되는건 IE이고 사용하다 버릇하니 불편함감을 못느끼는것이 사실이다. 브라우져를 한국에서 자체 개발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지도도 크지 않은 편이고, 컴퓨터나 IT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면 다른브라우져에서 왜 결제가 안되느냐고 따지는것도 생각하기 힘든일이다.

하지만 자칭타칭 IT강국이라는 대한민국에서 이상태로라면 언젠간 뒤쳐질 거라는 예상은 하게된다.